오디의 건강이야기 (효능과 부작용)
오늘은 오디의 건강이야기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간단히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디란? 뽕나무에서 열리는 오디는 달콤한 맛으로 블랙푸드의 대명사로 불립니다. 오디는 생으로 먹어도 되고, 쥬스, 잼, 술에도 사용이 됩니다. 오들개, 상심, 상심자, 상실 등으로도 알려진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로 녹색 열매가 점차 붉어져 5월 하순에서 6월 중순 경 다 익으면 자주색에서 흑자색이 됩니다. 즙이 풍부하고 신선한 향이 있고 맛은 새콤달콤한 편입니다. 오디는 포도당, 과당, 유기산, 비타민A, B, D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간장과 신장 기능을 좋게 하며 불면증, 변비에 효과가 좋습니다. 알코올 분해와 혈당, 콜레스테롤 저하 등 약리적 작용이 뛰어나 약재료로도 쓰이며 오디로 빚은 술은 예부터 상심주, 선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