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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건강정보 이렇게나 좋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바나나 건강정보에 대해서 간단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바나나는 외떡잎식물 생강목 파 초과 파초 속에 속하는 식물의 총칭으로, 흔히 이 식물의 열매를 “바나나”'라고 합니다. 바나나의 어원은 손가락을 뜻하는 아랍어 단어 'banan'라고 합니다.

 

바나나는 무게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과일입니다. 2위는 수박, 3위는 사과, 4위는 포도라고 합니다. 기원전 약 5천 년 전에 말레이 반도 부근에서 무사 아쿠미나타 종을 중심으로 바나나 재배가 시작되었고, 현재 전 세계 열대 또는 아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국제적인 과일이 되었다고 합니다.

 

즉 인류 최초의 작물이며, 또한, 바나나는 인류가 최초로 품종개량을 한 식물이라고 합니다.


바나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기능에 도움은 물론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바나나에 포함된 양질의 탄수화물은 운동 전후에 피로를 풀어주고 칼륨이나 비타민이 풍부해 많은 운동인들이 찾는 건강식품으로 유명합니다.

 

바나나 효능

 

불면증 완화에 좋습니다.

 

바나나에 함유된 마그네슘과 칼슘 성분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피로해진 우리 몸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바나나 속 풍부하게 함유된 트립토판은 수면 호르몬 생성을 도와주어 잠을 청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잘 익은 바나나와 꿀을 사용해서 바나나 발효액을 만들어 잠들기 전 미지근한 물에 바나나 발효액을 한 숟가락 타서 먹으면 불면증 완화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혈압 조절에 좋습니다.

 

바나나는 혈압을 조절하는 기능에도 도움을 줍니다. 혈압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나트륨이 몸 밖으로 원활하게 배설되어야 하고, 칼륨은 배설을 돕는 영양소입니다. 

 

중간 크기의 바나나에는 이러한 칼륨이 약 400mg가 함유되어 있어서, 성인 하루 4,700mg의 10%를 공급할 수 있어 혈압 조절에 좋다고 합니다.

 

소화 개선에 좋습니다.

 

바나나는 장내에서 유익균의 번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나나에 들어 있는 펙틴 성분은 위와 장의 점막을 보호해줍니다. 글리고 섬유질은 변비를 해소해줍니다. 바나나와 쌀과 사과소스 등은 위장 통증이나 배탈을 완화시키기도 합니다.

 

바나나는 소화기관을 자극하지 않고 소화를 쉽게 되도록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바나나는 복통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바나나를 매일 먹으면 더부룩 한 속을 달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바나나의 전분이 프리바이오틱 역할을 하여 장내 세균을 공급해 주기 때문입니다.

 

변비 개선에 좋습니다.

 

바나나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는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변비와 팽창감,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고 바나나의 섬유질은 소화기관의 폐기물과 독소를 신체에서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줘 장기능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눈 건강 개선에 좋습니다.

 

바나나 속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A 성분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하며 눈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또한 바나나에 풍부하게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은 체내에 흡수되면서 비타민A로 전환하여 안구건조증, 야맹증, 백내장 등 안구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바나나에는 베타카로틴, 카테킨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비타민 C 또한 풍부해 항산화 작용을 하며 다양한 질병이나 노화의 원인으로 작용되는 활성산소 제거는 물론 세포의 보호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한 연구진의 발표에 따르면, 1주일에 바나나를 4개 이상 먹은 여성들은 신장암 위험이 50%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고 합니다.

 

또한 바나나에 검은 반점은 슈가 스폿이라고 부르는데 이 슈가스팟이 생겨날수록 당도가 높아지는데 이때 암세포를 파괴하는 종양 괴사 인자라는 수치가 더 높아지므로 항암효과에 도움을 줍니다.

 

근육 강화에 좋습니다.

 

바나나에 들어있는 당질은 포도당을 비롯해 과당과 자당, 전분 등 다양 있는데 이는 체내에 금방 에너지가 되는 것부터 장시간 지속되는 당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나나는 칼륨 함유량이 높아 근육이 강화되고 운동이 끝난 후에도 근손실을 막아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바나나는 항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 껍질에 검은 반점이 생기는데 이것을 슈가스팟이라고 부릅니다. 슈가스팟이 많이 생겨 날수록 당도가 높아지고 암세포를 파괴하는 종양 괴사 인자도 증가하게 되어 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노란색인 바나나보다 슈가스팟이 많은 바나나가 8배 이상 많은 항암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바나나에 풍부하게 함유된 칼륨 성분이 심장 박동을 정상화시키고 뇌에 산소를 공급하며, 미네랄 성분이 신체의 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줍니다. 이 두 성분들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무너지기 쉬운 대사 밸런스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바나나는 다이어트 할 때 중요한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이는 뇌의 시상하부를 자극해 주기 때문에 포만감을 잘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바나나가 포함하고 있는 펙틴과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장이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되고, 그로 인해서 변비 예방과 개선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바나나를 꾸준하게 먹으면 체중 감량 효과뿐만 아니라,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근육 강화에도 좋은 효과를 줍니다.

 

이렇게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바나나에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와 함께 먹는 다면 더욱 더 다이어트에는 효과가 커집니다.

 

바나나 부작용

 

바나나의 탄닌 성분은 수분 흡수력이 강하기 때문에 지사제 역할을 해 다이어트 시 만성적으로 시달리게 되는 변비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배설 시 철분도 함께 결합되어 배출되므로 빈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푹 익은 바나나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칼륨으로 인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 콩팥이 약하거나 신장 질환자일 경우 바나나 섭취에 주의를 요합니다.

 

바나나 보관법

 

바나나는 상온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바나나 보관법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으로는 바닥에 닿게 두면 닿는 부분이 쉽게 물러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당이 많은 바나나는 날파리가 꼬이고 쉽게 상하게 됩니다. 바나나는 단단한 껍질이 들어있지만, 그럼에도 산소 차단은 매우 중요합니다. 껍질에도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미세한 구멍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산소 접촉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먼저 비닐로 밀봉해줍니다. 그대로 냉장 보관해주면 신선한 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바나나를 장시간 동안 보관하고 싶다면 껍질을 벗겨서 공기가 통하지 않는 지퍼백에 담은 다음 냉동실에 보관해뒀다가 필요할때 꺼내어 해동해서 먹으면 좋습니다.